작년부터 꾸준히 구매하고 있는 '오흐 주얼리' 이 브랜드에서 나온 액세서리는 다 내 스타일이다. 추천하는 이유는 내돈내산! 그리고 내 스타일! 나와 스타일이 맞지 않는다면 실망할 수도 있지만 (그럴 리 없을걸?) 인터넷 쇼핑을 할라치면 쇼핑몰이 너-무 많고 제품도 천차만별이어서 항상 원하는 걸 찾기가 힘들었는데 요즘은 다른 곳은 잘 보지도 않는다. 장바구니 고고! 온라인 주문만 가능하다.
이 링크로 들어가면 많은 주얼리 제품들을 볼 수 있다. 처음에는 'or'이라고 돼있길래 영어에서 쓰는 '또는'이라는 뜻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프랑스어로 'or'라 쓰고 '오흐'라 읽고 첫 번째는 '금, 금화'라는 뜻이고 두 번째는 '지금, 현재'라는 뜻이라고 한다. 이름도 예쁘다. 오-흐
이번에 구입한 비즈 반지! '동백꽃필무렵'이라는 드라마에서 공효진 배우가 비즈반지를 끼고 나와서 유명해졌다고 하는데 그 드라마를 보지는 못했지만 비즈반지 예쁘다! 찾아보니 내가 이번에 구입한 모양과는 조금 다르지만 어쨌든 비즈로 만든 반지더라. 왠지 모르게 시원한 느낌에 알록달록한 게 딱! 여름용이다. ㅎ ㅣㅎ ㅣ ;-) 위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다양한 비즈 반지를 볼 수 있다.
까만 내 피부에도 아주 잘 어울린다. 찰-떡! 사실 프리사이즈로 배송된다고 해서 손가락이 그리 얇지 않아 걱정스러웠는데 네 번째 손가락에 딱 맞다! 비즈 반지 외에도 여러 종류의 액세서리들이 많다. 종종 사이즈 문의가 필요해서 문의를 드리는데 엄청 친절하시다! 사진에는 없지만 포장도 깔끔하게 해 주신다. 모르긴 몰라도 예쁘실 거야..(확신)
여기 모르는 사람 없게 해 주세요! 제발요!
댓글